[광양시민신문] 나라찬, 사랑愛 달력 프로젝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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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꽃잎愛 주제로 키링 나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지난달 21일~ 28일 총 4회기를 걸쳐 “4월, 사랑愛 달력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4월, 사랑愛 딜력만들기 프로젝트’는 “꽃잎愛”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라찬 수업 시간에 캘리그라피 키링을 제작해 나라찬을 위해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광양시새마을 금고 △광양시청 △동광양농협 중마지점 △동광양농협 본점에 방문하여 캘리그라피 키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캘리그라피 키링을 만들면서 받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품을 완성했다. 이후 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 방문하여 캘리그라피 키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후 짧은 한마디가 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공감과 나눔, 사랑을 배우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제공됐다.

나라찬에 재학 중인 6학년 박주용 청소년은 “4월 꽃잎愛를 주제로 정했던 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활동 활동해 보니 재밌었다”며 “내가 만든 작품을 감사한 분들께 기쁨이 되고 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부분이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라찬은 현재 2025년 한 해 동안 “사랑愛”를 주제로 매달 12가지 사랑의 주제를 설정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각 달에 맞는 주제를 정해 의견을 반영하여 사랑愛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사랑愛’ 활동은 4월 “꽃잎愛”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5월 ”가정愛" 활동이 준비중에 있다.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취합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참여와 지역사회의 나눔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중마동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문체험, 학습지원, 자기개발, 생활 지원, 특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2025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 있는 4~6학년 청소년들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794-2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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