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 커피 바리스타 체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 마련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 광양YMCA 위탁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이하 나라찬)은 지날 19일 커피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JOB아라 JOB이라는 주제로 매월 1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광양지역의 직업인과 만나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나라찬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 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민경 학생은 “평소 커피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미래에 카페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카페에 가서 원두 로스팅부터 여러 가지 핸드드립 기구를 통해 직접 커피를 내려서 맛도 볼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되는 나라찬은 교과학습(영어, 수학, 국어, 역 사), 체험활동(음악, 체육, 미술, 동아리), 상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2021년 기준 초등 학생 4~6학년)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061-794-22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