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게더, 용인 에버랜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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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 YMCA 위탁운영)는 지난 9일 같이의 가치, ‘런~투게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런~투게더’프로그램은 40명의 중·고등학생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 놀이동산 체험활동이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의 소소한 일탈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번 이월드체험이 반응이 좋아 다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아침 6시에 출발해 저녁22시에 도착하는 빡빡한 일정 이였지만 청소년들의 반응은 이번에도 좋았다. 친구들과의 추억, 일상탈출, 스트레스해소, 흥미로운 경험, 쉽지 않은 문화생활 등은 런투게더를 통해 이룰 수 있는 효과이다.

런투게더 참가 청소년들은 “학교공부만 하다가 답답했는데 일상탈출을 한 것 같아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 “오랜만에 행복했고 기분전환이 됐다”등 만족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의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매월,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 정보는 문화센터 홈페이지, Y광양청소년 플러스친구, 전화 061-794-2230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상담 및 정보공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