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펼치는 청소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동아리 축제 한마당 개최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YMCA운영, 이하 문화센터)는 지난 18일 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동아리 4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광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동아리 축제 한마당에서는 문화센터 소속 전체 동아리원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리를 홍보하고 함께 먹고 즐기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 동아리 연간활동보고 영상 시청, 우수 동아리 시상으로 △글고은(문학) △마음이(심리학) 우수대표자 시상으로 △리버스(그룹사운드) 변성환 △히스토리아(역사) 최희수 △카르페디엠(댄스) 김수정이 수상했다.

또한 그룹사운드 동아리 연합회에서 한밤의 밴드콘서트 티켓 수입금 40만원, UnI자원봉사단은 여수MBC 및 라이온스 청소년봉사상 상금 50만원을 평화의 소년상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스파트폰 쉼 축제 ‘폰닫고 마음열기’ 주제로 김정운 YMCA사무총장 사회로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과 함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여 참가한 동아리원들에게 배부 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정현자 팀장은 “청소년동아리가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며, 내년 3월부터 동아리 모집할 예정이니 문화센터에 많은 신청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