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찬] 광양 愛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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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Date 2017-05-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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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광양 愛 산다”
2017 평생학습 우수지원 공모사업 “광양 愛 산다” 진행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이하 나라찬)은 지난달 22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가족소통프로그램 ‘광양 愛 산다’를 진행했다.
빠르게 진행되어 온 산업화 과정을 거치며 한국사회는 가족 유형이 변화했고, 오늘날의 다양한 가족문제로 인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교육이 필요해졌다.
또한 광양시의 아동 친화도시ㆍ더불어 사는 녹색생태도시로서의 긍정적인 인식을 재고하기 위하여 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권리교육(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빙고 맞추기 △푸드테라피(개구리 샌드위치 만들기)로 진행됐다.
나라찬 담당 지도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및 소통교육을 통해 가족의 문제점을 깨닫고 추억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활동에 참가한 신채윤 친구는 “친구들 이랑만 체험하다가 엄마랑 같이 샌드위치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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